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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영혼을 팔아야 한다 영화 '일곱 가지 유혹'

엘리엇 리차드 (브렌던 프레이저)는 그의 동료인 앨리슨 가드너 (프란세스 오코너 분)를 짝사랑하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엘리엇은 그녀에게 고백할 자신감이 없고 자신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그는 영혼의 대가로 그에게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엘리자베스 헐리 (엘리자베스 헐리 분)라는 이름의 악마를 만납니다. 앨리슨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엘리엇은 악마의 제안에 동의하고 소원을 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소원이 자신의 희망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악마는 장난스러운 유머 감각으로 엘리엇의 소원을 아이러니하고 코믹하게 조작합니다. 영화 내내, 엘리엇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경험하고, 다른 성격으로 변화하고 그의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대체 현실에서 삽니다. 그의 초기 의도에도 불구하고, 엘리엇은 그가 원하는 것이 그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엘리엇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중요한 삶의 교훈을 얻고 자신에게 진실한 것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이 영화는 자아 발견과 성급한 결정의 결과에 대해 보여주면서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의 요소들을 결합합니다. 악마의 캐릭터는 일련의 재미있고 종종 황당한 상황들을 엘리엇에게 인도하며, 희극적이고 유혹적인 힘의 역할을 합니다. 영화는 엘리엇이 직면한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하나로 묶는 결의로 마무리되며, 만족스럽고 유머러스한 결말을 제공합니다. 주목할 점은 2000년판 일곱 가지 유혹은 1967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더들리 무어와 피터 쿡이 출연한 것도 비슷한 전제를 따르며 소원에 제시된 구체적인 시나리오도 일부 변형돼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 일곱가지 소원

부유하고 강력함(소원 1): 엘리엇의 첫 번째 소원은 동료인 앨리슨에게 깊은 인상을 줄 만큼 부유하고 강력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악마는 엘리엇을 부유한 콜롬비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그 소원을 들어줍니다. 엘리엇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심하고 배려심이 깊음(소원 2): 두 번째 소원에서 엘리엇은 앨리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좀 더 세심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악마는 그를 매우 감정적이고 예술적인 사람으로 만들지만, 앨리슨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만듭니다.

지능적이고 재치 있음(소원 3): 엘리엇은 앨리슨의 지성으로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총명하고 재치가 있기를 원합니다. 악마는 그를 똑똑하지만 사회적으로 어색한 지식인으로 변신시킵니다. 그의 지능에도 불구하고 엘리엇은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키 크고, 어둡고, 잘생겼어요(소원 4): 이전의 실패에 좌절한 엘리엇은 지구상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매력적인 남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악마는 그를 카리스마 있고 잘생긴 농구 선수로 변신시키지만 엘리엇은 그의 새로운 페르소나도 천박하고 성취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운동적이고 성공적인 (소원 5): 엘리엇은 성공하고 유명한 운동선수가 되어 앨리슨의 존경을 받기를 원합니다. 악마는 그를 프로 농구 선수로 만들지만 엘리엇은 앨리슨과의 기회를 망치는 타협적이고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소원 6): 환멸을 느낀 엘리엇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며 자신이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역사적인 인물이 됐음을 알고 두려워합니다.

앨리슨의 이상형(소원 7): 엘리엇은 마지막 소원에서 앨리슨의 이상적인 남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악마는 그 소원을 들어주지만 엘리엇은 앨리슨의 이상형이 자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엘리엇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진실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악마 엘리자베스 헐리의 매력

일곱 가지 유혹의 속의 악마 역할은 엘리자베스 헐리가 맡았습니다. 주인공의 짝사랑 이야기와 일곱가지 에피소드 또한 재미있지만 영화 속 악마 엘리자베스 헐리의 매력은 많은 관객득을 매료시켰습니다. 엘리자베스 헐리의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영화 속 그녀의 매혹스러운 모습은 주인공 보다 기억에 남을 만큼 유혹적이었습니다. 코믹하고 유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인공 브레든 프레이저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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