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우다. 영화 '이프 온리'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사랑을 배우다. 영화 '이프온리' 줄거리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런 로맨티시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자신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는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함을 느낍니다. 사만다에겐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설명회가 있는 중요한 날이 됩니다. 사만다는 이안을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이 사만다의 졸업연주회 날이라는 것조차 잊고 있던 그를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같은 날 사만다는 이안이 중요한 서류를 두고 간 사실을 알고 그의 투자 설명회로 향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그녀의 출현으로 설명회가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한 이안은 사만다의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이안은 사만다의 연주회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게 됩니다. 택시 기사는 이안에게 잊을 수 없는 충고를 던져 주고 그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의 묵혀져 있던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게 되고, 이안을 두고 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는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녀에게 제대로 된 사랑표현 조차 해주지 못했던 이안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이 듭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깁니다. 어제 그렇게 떠나간 사만다가 자신의 곁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이 된다는 것. 정해져 있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이안은 그녀에게 진실된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요

감독 및 등장인물

길 정거 감독 연출, 2004년 로맨틱 드라마 영화 "이프 온리"는 작지만 영향력 있는 배역들이 출연 합니다. 아역 배우 출신이며, 단신이자만 섹시함을 지닌 제니퍼 러브 휴잇이 사만다 "샘" 앤드류스 역을 맡았습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활기차고 사랑에 빠진 젊은 여성 주인공 샘을 연기하는데, 그의 삶은 비극적으로 변합니다. 이안 윈덤 역의 폴 니콜스는 사만다와 열애 중인 남자 주인공 이안을 연기합니다. 이야기는 사만다의 사건 이후 이안의 감정적인 여행과 그가 그들의 마지막 날을 함께 다시 경험하도록 주어진 기회를 풀어갑니다. 택시기사 역의 톰 윌킨슨 톰 윌킨슨은 이 영화에서 택시기사 역을 맡아 주목할 만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전개되는 사건들에서 이 영화의 명대사 중에서도 그가 남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은 명대사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클레어 역의 다이애나 하드캐슬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추정되는 클레어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이프 온리"는 주로 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폴 니콜스의 두 주인공 사이의 역동성을 중심으로 사랑, 상실, 후회, 그리움, 등을 가슴 아프게 연기합니다. 시청자들도 하여금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연인의 역할을 아주 잘 표현합니다. 친밀한 캐스팅은 영화 속 사건들의 감정적인 영향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보다 집중적으로 파도 들게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영화는 일반적으로 감정의 깊이와 사만다 역의 제니퍼 러브 휴잇의 연기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상실의 주제를 편안하고 부드러우며 판타지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기회라는 요소를 혼합하여 영화를 전개 하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진심 어린 이야기와 주연 배우들 간의 관계성과 연기, 스토리를 높이 평가합니다. 반면, 일부 비평가들은 줄거리가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감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하루를 다시 사는 판타지라는 영화의 접근 방식은 일정 수준의 불신을 수반하기 때문에 모든 관객들에게는 공감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프 온리 영화를 20대에 굉장히 오래전에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당시 좋아했던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출연한다고 해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현재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할 수 있는 만큼 표현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것, 나에 사랑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전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하는 법과 주는 법을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단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감정적으로 충전된 이야기를 판타지와 로맨스로 즐기길 원한다면, "이프 온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