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프로필, 특별한 데뷔계기, 출연작

배우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3, 몸무게 50키로대 이며. 오형입니다. 최종학력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학사 입니다.

 

연예계 데뷔계기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큰 눈과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어머니의 권유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유괴 사건이 빈번하던 시기였기에 딸의 얼굴 알려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어머니의 판단이었습니다. 1997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하였으며 같은해 방영된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온달 왕자들', '내사랑 팥쥐', '위풍당당 그녀', '대장금'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성인 연기자로서의 전환점

2004년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역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활동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2007년 영화 '열세살, 수아'를 통해 복귀한 그녀는 성인 연기자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을 맡아 성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화유기', '왕이된 남자'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2021년 이세영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정조와 의빈 성씨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이세영의 연기력은 시청자들과 펑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주요 출연작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vs여제자, 무서운이야기2, 피끓는 청춘, 수성못, 호텔레이크등

 

드라마

대장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고의 한방, 왕이된 남자, 의사요한, 옷소매 붉은 끝동, 법대로 사랑하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후에 오는것들, 모텔캘리포니아

 

 

가족과 학교생활

이세영의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이세은이 있습니다 언니 이세은 역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영상연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학교생활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보이려 노력하였으며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이 먹거나 장난을 치는등 명랑한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불규칙적으로 등교하는 이세영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외 이야기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으며 성인 배우로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극에서 공주, 궁녀, 기생, 중전 등 다양한 신분의 인물을 연기하며 한복이 잘 어울려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고양이 집사이고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집에서 스포츠 종목들의 규칙을 섭력해 프리미어리그를 즐겨보고 두산베어스의 팬이기도 합니다. 

 

촬영현장에서는 매우 겸손한 편이며 예의가 바르고 주연으로서 현장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칭찬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연기 경력을 다지고 있는 배우 이세영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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