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차세대 강렬한 연기파 배우(나이,프로필, 출연작)

배우 장률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2013년 영화 '방관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프로필 및 가족

장률은 1989년 2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과 연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77cm의 키에 마른 체형으로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형, 누나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엠엠엠입니다.

 

 

데뷔 및 연기 활동

장률은 2013년 영화 '방관자'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점점 더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깊은 감정 연기가 특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 작품

장률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 나의아저씨 (2018)

●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2018)

● 아스달 연대기(2019) -아사욘

● 비밀의숲2 (2020) - 유정오

● 마이 네임 (2021, 넷플릭스) – 도강재 역, 인상적인 빌런 캐릭터.

● 몸값 (2022, 티빙) – 서열 싸움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023, 티빙) - 황여환

● 춘화연애담 (2025, 티빙) – 주연 최환역

● 러브 미 (2025, JTBC) - 주연 주도현역

영화 (독립영화 포함)

● 방관자 (2013) – 데뷔작, 주연 노민구

● 기념사진(2016) - 주연 율

● 흔들리는 사람에게 (2017) - 주연 승현

● 커피 느와르: 블랙브라운 (2017) - 조연 창범

● 한마디껌(2017) - 주연 승재

●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비밀 (2018) - 주연 최재경

● 수련회가는날(2018) - 조연 선생님

● 낮과 밤은 서로에게 (미정) - 영민

 

'마이네임'의 도강재로 이름을 알리다

장률이 대중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입니다. 극 중 도강재 역을 맡아 한소희가 연기한 주인공 윤지우와 대립하는 강렬한 빌런으로 등장했습니다. 도강재는 조직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반역을 도모하는 인물로, 그의 잔인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률은 이 작품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중요한 배역을 맡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극 첫 주연작 - 춘화연애담

장률은 tvN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첫 사극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극 중 '최 환' 역을 맡아, 고아라가 연기하는 강로서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춘화연애담'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사극으로, 환은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랑과 권력을 동시에 쥐려는 야망을 가진 인물입니다. 장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그의 색다른 모습과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 갈등까지 더해진 복합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률이 이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장률은 강한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이 네임'을 통해 빌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춘화연애담'에서는 주연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차기작들이 점점 더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장률은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률은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개성으로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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