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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43개국에서 온 232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세션과 주제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영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 개막작 & 폐막작
• 개막작: 《콘티넨탈 '25》(라두 주데 감독)
루마니아 감독 라두 주데의 신작으로, 사회적 이슈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 폐막작: 《기계의 나라에서》(김옥영 감독)
한국의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네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민자들의 현실을 조명합니다.
🏆 주요 섹션별 상영작
📍국제경쟁 (International Competition)
• 《시인의 마음》(천더밍 감독): 미국, 프랑스, 중국, 대만의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로, 시인의 삶과 예술을 탐구합니다.
• 《아기 천사》(데빈 시어스 감독): 캐나다 작품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자아 탐색을 그린 픽션 영화입니다.
• 《사이클 마헤시》(수헬 바네르지 감독): 인도에서 제작된 실험 영화로, 독특한 내러티브 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 미국 작품으로, 사회적 채무와 개인의 갈등을 다룬 픽션 영화입니다.
• 《비상》(앙투안 베스 감독): 프랑스에서 제작된 픽션 영화로, 긴박한 상황 속 인물들의 심리를 묘사합니다.
• 《저항의 기록》(알레한드로 알바라도 호다르, 콘차 바르케로 아르테스 감독):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로, 사회적 저항 운동을 기록합니다.
• 《슈거랜드》(이자벨라 브루네커 감독): 오스트리아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단면을 그린 픽션 영화입니다.
📍한국경쟁 (Korean Competition)
• 《3670》(박준호 감독): 탈북 게이 청년의 삶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사회적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97 혜자, 표류기》(정기혁 감독): 부산 출신 여성의 서울 생활을 그린 로드무비로,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겨울의 빛》(조현서 감독): 고등학생의 성장과 가족 문제를 다룬 드라마로, 청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 《그래도, 사랑해.》(김준석 감독): 연극 배우 부부의 일상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그린 드라마로, 현실적인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무색무취》(이은희 감독): 반도체 공장의 산업재해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노동자의 건강 문제를 조명합니다.
• 《생명의 은인》(방미리 감독): 보육원 퇴소를 앞둔 소녀와 중년 여성의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여성 간의 연대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숨비소리》(이은정 감독):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여성 3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지역의 삶을 그립니다.
• 《아방》(김태윤 감독):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청년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역성과 가족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 《여름의 카메라》(성스러운 감독): 여고생의 성장과 첫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청춘의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 《캐리어를 끄는 소녀》(윤심경 감독): 부잣집 딸의 테니스 코치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계층 간의 관계를 다룹니다.
🎟️ 예매 및 관람 정보
• 예매 시작: 2025년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상영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CGV 전주고사, 메가박스 전주객사, 전주시네마타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상영됩니다.
• 관람 팁: 인기 작품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를 권장하며, 각 상영관의 위치와 상영 시간을 확인하여 효율적인 관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전주국제영화제 관람객을 위한 숙박 추천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숙소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상영관들과 가까워야 이동이 편하고, 영화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감성도 놓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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