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정부가 미취업한 대학 졸업생 3000명 이상에게 채용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올케어 서비스 시범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전국 8개의 대학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범대학을 최근 졸업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전수조사

-선제적으로 프로그램을 안내, 제공 예정.

-3000명 미취업생을 발굴 지원할 예정.

 

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
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

 

-졸업생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졸업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지역 기업의 구인수요, 채용기획에 기반한 채용 연계프로그램 제공.

 

-청년들이 선호하는 동문 선배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창업 지원기관 프로그램 연계, 기재부 경제교육센터 연계, 경제금융 교육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2025년 내년에는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을 121개교로 확대하고 미취업 졸업생을 주기적으로 파악해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년고용올케어 8개 시범대학 주요 내용

 

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
청년고용올케어 서비스

 

2024년 하반기에는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구축, 운영

-대학일자리 + 센터와 고용복지+센터등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참여, 연계하는 것.

-하반기 채용시즌에 지역, 대학별로 9월에서 11월 중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해 중점 지원할 계획.

-지역 구인수요 기반의 채용 설명회, 박람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입사지원, 멘토링, 면접으로 채용까지 가능하게 연계.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을 시범사업을 계기로 졸업 이후 취업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이 정부와 대학의 도움을 받아 더욱 쉽고 빠르게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들이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 - 김민석 고용부 차관.

 

 

 

 

☎️ 문의:  청년고용기획과 044) 202-7423 / 044) 202-74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