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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마디의 대사가 때로는 긴 이야기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속에서 가슴을 울리고 재미있었던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명량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 이순신역 최민식
🎬극한직업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 고반장 역 류승룡
🎬신과함께: 죄와 벌
"어찌, 내가 염라대왕이 될 상인가?" - 염라대왕 역 이정재
"그래, 내가 니 애미다" - 혜원맥 역 주지훈
🎬국제시장
"아버지, 내 약속 잘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 덕수 역 황정민
🎬베테랑1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 - 특별출연 마동석
"야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 - 서도철 역 황정민
🎬도둑들
"복희야 사랑한다~~~" - 잠파노 역 김수현
"당신 잘못이 아니야 내가 꿈을 잘못 샀어." - 씹던껌 역 김해숙
"어마 어마한 샹년 같은데" - 예니콜 역 전지현
🎬7번방의 선물
"여기 방에 빵하나만 더 주세요" - 신봉식 역 정만식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아팠어요. 내머리커서" - 용구 역 류승룡
🎬 암살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 안옥윤 역 전지현
"내가 너 처럼 창녀는 아니잖아?" - 하와이 피스톨 역 하정우
🎬 광해: 왕이 된 남자
"자, 엿 드시오" - 광해/하선 역 이병헌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뤄 드리리다" - 허균 역 류승룡
🎬 신과함께: 인과 연
"이럴줄 알았으면 비크 코인을 할 걸 그랬어" - 성주신 역 마동석
"보육원에 가는데 보호자를 데려오래. 보호자가 있으면 안오지" - 해원맥 역 주지훈
🎬 택시운전사
"지나가세요" - 박중사 역 엄태구
"데모한 사람이 천벌을 받으면 데모를 하게 한 사람은 무슨 벌을 받아요?" - 구재식 역 류준열
🎬 태극기 휘날리며
"형, 엄마한테 가야될 거 아냐,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하잖아, 구둣방 차려서 엄마 호강시켜준다고 해놓고 이렇게 죽을 거냐고" - 이진석 역 원빈
🎬 부산행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뱃속의 아기) - 상화 역 마동석
"생존자 여러분 행운을 빕니다." - 기장 역 정석용
🎬 변호인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 송우석 역 송강호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는 죽은 것이지만, 계란은 살아서 바위를 넘는다." - 진우 역 임시완
🎬 해운대
"저기요, 이거 희미씨 좀 주지요" - 최형식역 이민기
"마 빨리 데릴러온나" (헬기로 올라가는 중 올리는게 고장나 한명만 살수 있어서 칼로 줄을 끊으며 하는말..) - 최형식역 이민기
🎬 실미도
"비겁한 변명입니다" - 강인찬역 설경구
"무장공비 아닙니다. 그새끼들이 왜 무장공비야 대한민국 특수부대 684부대원들이라니까!" -조 중사역 허준호
🎬 왕의 남자
"너 거기있고 나 여기있지? 아니지 너 여기있고 나 거기있지?" - 공길역 이준기
"나는 두말 할것없이 광대, 광대지" - 공길역 이준기
🎬 관상
"어찌 내가 왕이될 상인가" - 수양대군역 이정재
"난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진 못했소." - 내경역 송강호
🎬 설국열차
"듣고 있다, XX" - 남궁민수역 송강호
"알 유 냄궁민수?" - 커티스역 크리스에반스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 배가 세상에서 제일 빠르다메" - 소마역 이경역
"바닷물이 따뜻하오 낭자" - 장사정역 김남길
🎬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봉구를 지목하며 지렁이를 먹으려는 봉구를 향해 "지렁이는 나중에 먹자~~" - 방 코치역 성동일
"뛰어 이새끼야 니가 뛰어야 내가 군대를 안갈 거 아냐!" - 칠구역 김지석
🎬 수상한 그녀
"워뗘? 후달려??" - 젊은 박씨역 김수현
"남자는 그저 처자식 안 굶기고 밤 일만 잘하믄~~" - 오두리역 심은경
🎬 아이 캔 스피크
"빠가야로! 소노 키타나이 오카네 이라나이또 츠따에로!! (XX들아, 더러운 돈 필요없다고 전해라!)" - 나옥분역 나문희
🎬 터널
"다 꺼지라고, 이 개XX들아! .. 라고 이정수씨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대경역 오달수
"신기하지? 내 몸에서 오렌지주스가 나와" - 정수역 하정우
🎬 밀정
"자! (술잔을 채우며) 자! (술잔을 채우며) 자! (술잔을 채우며)" - 정채산역 이병헌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정채산역 이병헌
🎬 내부자들
"모히또 가서 몰드브나 마실까요?" - 안상구역 이병헌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 이강희역 백윤식
🎬 검사외전
"검사님 저는 살면서 단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 한치원역 강동원
"마! 내가 대한민국 검사다!" - 한치원역 강동원
🎬 엑시트
"무거워서, 다음에 만날때 줘." - 의주역 윤아
"장가 못갔고요 취업 준비중입니다. 한잔 더 드릴게요" - 용남역 조정석
🎬 청년경찰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짭새형!" - 기준역 박서준
"징계가 무서워 위기에 처한 시민을 무시했더라면 그게 더 불명예스러운 일인겁니다." - 양교수 성동일
🎬 럭키
"84년생..... 32살입니다." - 형욱역 유해진
"너희들은!! 피바람!!" - 형욱역 유해진
🎬 완득이
"얌마, 도완득!" - 동주역 김윤석
"제발 똥주좀 죽여주세요" - 완득역 유아인
🎬 도가니
"내가 용서 안했는데, 누가 용서했다고 그래요? 나랑 동생 앞에 와서 무릎 꿇고 빌지도 않았는데 누가요! 누가!!" (재판 후 민수가 눈물을 흘리며 분노) - 전민수역 백승환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 서유진역 정유미
"이 아이는 민수라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합니다." - 강인호역 공유
🎬 의형제
"저는 그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 송지원역 강동원
"오케이! 하루 더!" (양말 냄새를 맡고) - 이한규역 송강호
🎬 아저씨
"한발 더 남았다" - 태식역 원빈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XX야!" - 만석역 김희원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 태식역 원빈
🎬 과속스캔들
"어렸을 땐 반항을 안했어~ 임신을 했지~" - 황정남역 박보영
🎬 써니
"우리 다시만날꺼야 잘나간다고 쌩까는년 있으면 찾아서 응징할꺼고 못산다고 주눅든년 있으면 잘 살때까지 못살게 굴거야" - 어린 춘화역 강소라
🎬 미녀는 괴로워
"가슴을 찢어 놓고 휴지로 될 것 같아요?" - 강한나역 김아중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 철수역 정우성
"용서는 미움에게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 거래" - 수진역 손예진
🎬 클래식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지혜/주희역 손예진
"가만히 눈을 감으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 창 밖으로 보이는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 준하역 조승우
🎬 엽기적인 그녀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다." - 견우역 차태현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 - 그녀역 전지현
🎬 시라노; 연애조작단
"대본대로 가~ 난 애드립 치는 애들이 제일 싫어" - 병훈역 엄태웅
"믿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 병훈역 엄태웅
🎬 건축학개론
"그럼 뭐할까? 아구창이라도 날릴까?" - 납뜩이역 조정석
"어머, 병신. 뭘 시작했어야 끝을내지" - 납뜩이역 조정석
🎬 너의 결혼식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내가 승희를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 보단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그게 운명이고 인연인거다." - 황우연역 김영광
"세상에 반이 여자면 뭐해! 너가 아닌데" - 황우연역 김영광
🎬 내 아내의 모든 것
"살려주세요.. 물이 무서워요" - 성기역 류승룡
"저기요, 이런 미인을 만난것도 영광인데 제가 밥한번 살께요." - 두현역 이선균
🎬 사도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까. 공자도 그랬습니다. 사람의 말단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고 저는 그날 아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사도세자역 유아인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 사도세자역 유아인
🎬 올드보이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 오대수역 최민식
"누구냐 넌" - 오대수역 최민식
"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 이우진역 유지태
🎬 박열
"재판장 자네도 수고했네. 내 육체야 자네들이 죽일 수 있지만 내 정신이야 어찌하겠는가?" (사형선고후 판사에게) - 박열역 이제훈
🎬 한산: 용의 출현
"의와 불의의 싸움이지" , "발포하라....",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 이순신역 박해일
🎬 남한산성
"영상의 목을 베자는 상소도 있소."(김류가 최명길의 목을 베자고 할때) - 인조역 박해일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오. 더는 내게 조선사람이라 하지 마시오." - 정명수역 조우진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어흐.. 모야 이오빠 눈빛 X같애" - 유이역 박정민
"어이 브라더 오랜만에 만난 이형한테 너무 퍽퍽한거 아니냐" - 인남역 황정민
"내 손에 죽기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알아,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 - 레이역 이정재
🎬 봄날은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헤어지자." - 상우역 유지태
''라면... 먹고 갈래요?" - 은수역 이영애
🎬 1987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어!?" - 박처장역 김윤석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 연희역 김태리
🎬 공동경비구역 JSA
"내가 가만히 있으랬지, 누가 그냥가래!? 살려주세요............" - 이수혁 병자역 이병헌
"우리 이렇게 말고 다른데서 다르게 만났으면 진짜 재미있었을텐데.." - 정우진 전사역 신하균
🎬 웰컴 투 동막골
"이... 이름이? 아, 스미스~ 성이 스고 이름이 미스" - 동구역 권오민
🎬 친구
"내가 니 시다바리가?" - 동수역 장동건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 선생역 김광규
"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해라" - 동수역 장동건
🎬 혈의 누
"니놈같은 의원놈들이 왜 먹고사는 줄 아나? 그건 네놈들의 재주가 잘나서가 아니라, 사람의 목숨이 질기기 때문이야." - 이원규역 차승원
"네놈의 애비가 입신양명을 위해 포기한 것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부끄러움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자가 사람인가? 짐승이다." - 김인권역 박용우
🎬 신세계
"들어와, 들어와, 들어와!"(엘리베이터 싸움씬) - 정청역 황정민
"죽기 딱 좋은 날씨네" - 이중구역 박성웅
"살려는 드릴께" - 이중구역 박성웅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살아있네~" - 최익현역 최민식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게도 으! 같이 밥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 - 최익혁역 최민식
"마, 불 함 붙이봐라" - 최형배역 하정우
🎬 타짜
"나 이대나온 여자야" - 정 마담역 김혜수
"묻고 더블로 가!" -곽철용역 김응수
"원래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 평경장역 백윤식
🎬 친절한 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 금자역 이영애
"언니 이제 밥도 많이 먹고 약도 많이 먹고 빨리 죽어~" - 금자역 이영애
🎬 박하사탕
"나 다시 돌아갈래~~" - 김영호역 설경구
"영호씨 꿈이요. 좋은 꿈이었면 좋겠어요." - 윤순임역 문소리
🎬 살인의 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 박두만역 송강호
"그냥... 평범해요..." - 엔딩여자소녀역 정인선
🎬 추격자
"야, 4885. 너지?" - 중호역 김윤석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 영민역 하정우
🎬 곡성
"중한거? 중한게 뭣인디? 중한게 뭣인지도 모르면서" - 효진역 김환희
🎬 더 킹
"대중이 대중이" - 한강식역 정우성
"부장님. XX...... 러브샷하겠습니다." - 박태수역 조인성
🎬 악마를 보았다
"나는 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 김수현역 이병헌
"그런데 야, XX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 있잖아." - 장경철역 최민식
🎬 넘버 3
"내 말에 토토토토토다는 새끼는 배반형이야 배반형.. 배신 배신형..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앞으로 직사시켜버리겠어 직사" - 조필역 송강호
"에이 씨, 어떤 XX가 넘버 쓰리래, 내가 넘버 투야 이씨" - 태주역 한선규
🎬 기생충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 기택역 송강호
"시계 방향으로" - 연교역 조여정
🎬 마녀
"너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 날아간다." - 자윤역 김다미
"우리가 저 년을 찾은게 아니야. 저 XX년이 우릴 찾은 거지" - 귀공자역 최우식
🎬 마더
"너... 엄마는 있니?"(도준을 대신한 사건의 희생자에게 김혜자가 건네는 말) - 혜자역 김혜자
"이걸 놓고오면 어떻게 해..."(화재로 타버린 고물상에서 주워온 침통을 건네며.) - 도준역 원빈
🎬 헌트
"부장님이 김 차장 빤스 벗기란다." - 박평호역 이정재
"남산에서 나왔다, 이 새끼야" - 방주경역 전혜진
🎬 복수는 나의 것
"너 착한놈인거 안다.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거 이해하지?" - 동진역 송강호
"세상엔 두가지 유괴가 있어. 착한 유괴와 나쁜 유괴." - 영미역 배두나
🎬 헤어질 결심
"당신이 사랑하다고 말할 때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났을 때 내 사랑이 시작됐다." - 서래역 탕웨이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이 있고 물에 잉크가 퍼지듯이 서서히 물드는 사람도 있고" - 해준역 박해일
🎬 범죄도시 1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나 하얼빈 장첸이야!!" , "돈 받으러 옸는데 뭐 그것까지 알아야되니?" - 장첸역 윤계상
"어, 싱글이야", ''진실의 방으로" - 마석도역 마동석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한 스타들
K-POP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탄탄한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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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악역 BEST, 시청자가 사랑한 빌런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악역을 해야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악역들의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여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때로는 주인공보다 더큰 사랑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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