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둘이서도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10곳

여행지 추천 10곳

 

요즘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계획을 짜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유롭게 여행을 가는데요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 10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1. 단양 (충청북도)

단양

 

국내 숨겨진 보석같은 섬, 단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문화유산을 탐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구인사 절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을 품은 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고 사찰 주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로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단양구경시장에서 다양한 로컬푸드를 즐기는 먹거리 구경도 쏠쏠합니다.

 

2. 순천 (전라남도)

순천

 

순천은 당일로는 즐기기에는 부족한곳,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짧아 뚜벅이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순천 시티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순천만습지,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선암사, 산사와 자연의 조화가 굉장히 아름답고 봄에는 매화 철쭉 벚꽃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노을 명소 와온해변과 해가질 쯤에는 한적한 어촌마을이나 공원을 산책하기 좋습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의 초가집마을, 순천만 국가정원의 다양한 콘셉트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며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3개의 마을을 재현한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의 유명한 빵집 조훈모 과자점과 화월당 과자점, 헤어질겸심의 촬영지 송광사가 있습니다.

 

 

 

3. 군산 (전라북도)

군산

 

군산은 주요관광지가 다 근처에 있어 뚜벅이도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혼자 여행하기 아주 괜찮은 곳, 당일치기, 1박2일을 추천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코스, 선유도 자전거코스, 일본식 사찰 동국사 ,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이 있으며

 

경암동 철길마을은 400엠 구간의 철길로 70년대 건축한 낡은 집들이 아직 있고 옛 생각이 절로 나는 벽화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고 아기자기한 가게와 의상대여숍에서 교복등을 빌려 추억에 잠길 수 있습니다.

 

비응항의 쭈꾸미 선상낚시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도 체험하고 볼만한 것입니다.

 

 

 

 

 

4. 전주  (전라북도)

전주

 

정겨운 한옥의 모습을 감상하고 한복체험을 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에는 이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고즈넉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전주축제기간에 더 풍부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전주에는 전주국제영화제 행사가 있으며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비빔밥 역시 꼭 먹어봐야할 음식입니다.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동성당, 경기전, 자만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밤에는 오목대에서 한옥마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시장 먹거리, 청년몰 들리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5. 여수(전라남도)

여수

 

식도랑 여행지로 유명한 여수는 먹거리 만큼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이순신광장과 인즈얏스팟 하멜등대, 여수밤바다를 즐긴 해양공원등이 있으며

 

케이블카로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까지 여수 섬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산공원에서는 동백꽃 명소 오동도와 가까우니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6. 부산

부산

 

한국의 캘리포니아라 불리는 부산, 한국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휴가철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로컬음식, 부산음식 맛보기 투어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부산 바다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치고

 

알록달록 지붕 한눈에 보이는 마을 경치와 벽화가 있는 감천문화마을,

마을입구 센터에서 2천원 스탬프 투어로 마을지도를 구입하여 지도를 따라 걸으면 멋진 예술 전시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군데군데 쉴 수 있는 까페들이 있으며 루프탑에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풍경에 취해 봅니다.

다양한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부평 깡통시장, 그리고 부산에는 축제도 많으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가기 전 이벤트를 검색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강릉 (강원특별자치)

강릉

 

서울근교에 사신다면 당일치기로도 다녀올수 있는 강릉, 교통이 편리하며 볼거리, 먹거리,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산과 바다를 감상하기 좋으며 중앙시장에서 로컬푸드 먹기,  바다 따라 자리한 카페거리에서 시간 보내기, 푸른 동해바다 감상하기,

 

속초와 버스로 1시간 거리로 함께 다녀오기 좋습니다.

 

 

 

 

8. 거제도 (경상남도)

거제도

 

거제도는 설명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거제도, 싱싱한 해산물, 맛집 즐비, 거제도 케이블카, 아름다운 경관 등

 

무엇보다 거제에는 시원한 바다가 있으니 답답한 마음을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9.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맑은 바다와 오름, 한라산을 오를 수 있는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도 돌담길이나 바다를 보러 가기에 좋고, 올레길이나 오름을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제주도.

빼놓을 수 없는 제주 먹거리, 제주 고기국수와 해녀가 직접 잡아주는 해산물등을 즐기고 이쁘고 멋진 카페들이 가득합니다.

 

제주도 스타벅스에는 제주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10 포항 (경상북도)

포항

 

포항은 바다와 일출입니다.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12 경증 제5경으로 지정된 영일대 야경.

포항의 랜드마크 호미곶 해맞이 광장, 구룡포의 일본인 가옥거리가 있으며

 

이가리 닻 전망대, 해오름 전망대는 온몸으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고요한 정취의 오어사, 신비로운 절 대원사, 포항에 위치한 경상북도 수목원,

 

그리고 국내 최고의 로봇체험 전시관인 로보라이프뮤지엄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름다운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롯이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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