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중 네비게이션에서 이동식 박스형 단속카메라가 있습니다. 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카메라가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한번씩 진짜 카메라가 있는 경우가 있어 무시하기도 곤란합니다. 이동식단속카메라는 바닥의 센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동식카메라에서 나오는 레이저가 차량을 맞고 돌아가는 시간차를 계산해서 속도위반을 감지하기 때문에 이동식 카메라가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이동식 카메라는 경찰서마다 1대 2대정도만 보유가 되어 있고 일일이 설치 및 철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못 걸리면 카메라 측정거리가 100m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멈추는 방법으로는 단속을 필할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박스안에 카메라 없어 라고 생각하고 그냥 쌩하고 달리는 자동차들이 상..
카테고리 없음
2024. 7. 1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