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싫은 '4번의 크리스마스' 세스 고든이 감독하고 2008년에 개봉한 "Four Christmases"(4번의 크리스마스)는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한 브래드와 케이트 커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휴일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는 브래드와 케이트가 커플로 나오며 그들은 가족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둘에게는 크리스마스가 가족과 보내는 날이 아닌, 가족을 벗어나고 싶은 날, 이번 해도 어김없이 몰디브로 여행을 떠나려 했지만 그들의 계획은 안개로 인해 배행기가 취소가 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바뀝니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TV 카메라에 잡히며 네 명의 부모님으로부터 연락을 ..
천재 수학가 '굿 윌 헌팅 ' 요약 " 굿 윌 헌팅은 수학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관리인 윌 헌팅(Will Hunting)의 삶을 파헤치는 가슴 아픈 드라마입니다. 그의 천재성에도 불구하고, 윌은 위탁 가정에서 성장하는 동안 학대를 당하며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은 MIT의 칠판에 남겨진 복잡하고 미세한 문제를 익명으로 해결하면서 발견됩니다. 수학 교수인 제럴드 램보는 윌의 그런 능력에 매우 놀랐고 그의 천재적인 능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합니다. 하지만 위탁 가정에서의 학대로 인한 윌의 트라우마로 인해 윌은 그의 발전과 도와주려는 사람들에게 반항하게 됩니다. 한편 램보는 윌이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될 처지였으나 윌..
순간의 찰나로 인생이 달라진다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 슬라이딩 도어스'는 한 여성의 삶에 평행선을 이루는 두 개의 서사를 엮는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영화는 런던에 사는 젊은 여성 헬렌 퀼리(귀네스 팰트로)가 지하철을 타느냐 안 타느냐에 따라 두 개의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남자친구와 살고 있는 헬렌은 출근 후 직장에서 해고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타임라인 1에서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달려가 겨우 탑승하고 타임라인 2에서는 기차를 타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이야기는 각각 이 두 가지 다른 순간의 결과로 두 개의 타임라인으로 펼쳐집니다. 타임라인 1 해고를 당한 헬렌은 지하철을 타고 일찍 집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집안의 모습은 엉망이었고 남자친구 게리(존..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야기는 고등학교 때 아름답고 인기 있는 메리 젠슨(캐머런 디아즈 분)이라는 소녀를 짝사랑했던 평범해 보이는 남자 테드 스트뢰만(벤 스틸러 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테드는 숫기가 없어 짝사랑하는 메리를 먼발치서 바라만 볼 뿐입니다. 메리에겐 지적장애를 가진 오빠가 있는데 어느 날 워렌은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그것 본 테드가 워렌을 도와주면서 메리는 테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메리는 테드에게 무도회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무도회에 간 날, 테드의 지퍼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테드는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 후 메리는 이사를 가게 되고 그들은 13년 동안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테드는 여전히 메리에 대한 기억에 사로잡혀 있고,..
'나 홀로의 집에'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주요 등장인물 다니엘 힐라드 / 미시즈 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엄스): 이야기의 주인공인 다니엘은 재능 있는 성우이자 사랑스러운 아버지입니다. 이혼으로 아이들의 양육권을 잃은 후, 그는 자신의 아이들의 가정부와 보모가 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나이 많은 여성인 다웃파이어 부인의 페르소나를 창조합니다. 미란다 힐라드(샐리 필드): 미란다는 다니엘의 전 부인이자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처음에 미란다가 사실은 다니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영화 내내, 미란다는 공동 양육과 데이트의 복잡한 문제들을 헤쳐나가면서 자신만의 도전들을 겪습니다. 스튜어트 던마이어 (피어스 브로스넌): 스튜어트는 미란다의 새로운 남자친구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부인의 변장을 한 다..
전 세계를 울린 사람의 감동 영화 "아이엠 샘"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전미 박스오피스 4천만 불 흥행수익, 일본 10주간 240만 관람 진기록, 제시 넬슨 감독의 2001년 "아이엠 샘" 영화입니다. 영화는 7살 정신의 인지 능력을 가진 지적 장애인 남성 샘(숀 펜) 그의 딸 루시(다코타 패닝)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루시의 어머니는 샘과 루시를 남겨두고 떠나 버렸고 샘이 그녀를 혼자 키우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샘은 7살 정신 연령에도 불구하고 어린 딸 루시를 정성과 사람으로 보살핍니다. 하지만 루시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지적 발달 면에서 아버지를 능가하며 샘의 적절한 보살핌 능력에 대한 당국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당국은 샘이 더 이상 루시를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