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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수도군의 집값이 오르는 추세로 이런한 추세에 대응하여 정부가 새로운 대책을 내놓았는데 이것이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의 금리 인상입니다.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은 무엇인가
-디딤돌 대출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로, 부부합산 연소득 8천 500만원 무주택자입니다.
-버팀목 대출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로,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입니다.
대출금리 인상 내용
금리는 소득구간에 따라 0.2에서 최대 0.4%까지 차등 인상됩니다.
● 디딤돌의 경우
일반: 기존 2.45 ~ 3.55%에서 2.65 ~ 3.95%
신혼부부 : 기존 2.15 ~ 3.25%에서 2.35 ~ 3.65%
● 버팀목의 경우
일반 : 기존 2.10 ~ 2.90%에서 2.30~ 3.30%
신혼부부 : 기존 1.50 ~ 2.70%에서 1.70 ~ 3,10%
청년 : 1.80 ~ 2.70%에서 2.00 ~ 3.10%
대출금리 인상 적용은 언제부터 되나?
8월 16일부터 적용됩니다. 기존 대출 심사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음 회차시 인상금리가 적용됩니다. 고정금리대출과 5주년주기 대출은 인상되지 않습니다.
예외의 경우
data-ke-size="size16">저출산 대책을 위한 정책상품(신생아 특례대출, 신혼희망타운 모지기)와 전세사기 피해자, 이주지원금 등의 금리는 인상되지 않습니다.
8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디돔돌, 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은 이미 많은 이들이 정책금융 상품을 이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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