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공개, 몇부작, 제주도

넷플릭스가 또 한번 한국의 드라마를 공개합니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폭싹 속았구다>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두 캐릭터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일생을 그린 이 작품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어떤 작품인가?

제목부터 독특한 이 작품은 제주 방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사투리로 '수고 많았습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두사람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삶을 통해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1950 ~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애순이와 관식은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졌지만 함께하며 인생의 크고 작은 모험을 겪습니다. 두 캐릭터의 성장과 사랑, 우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정보

● 주연: 아이유, 박보검

● 장르: 로맨스, 시대극

● 몇부작: 16부작

● 시청등급: 12세이상 관람가

● 제작비: 600억 원

● 촬영기간: 2023년 3월 18일 ~ 2024년 2월 5일

●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

● 영어제목: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 공개예정일: 2025년 3월 7일

 

 

주요 배우는

아이유: 애순 역을 맡아 당찬 제주 소녀로 변신합니다. 그녀는 지난 작품인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에서 인상적이 연기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검: 관식 역으로 순박하지만 강인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합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청춘기록'등으로 사랑받는 박보검이 제주 방언 연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김원석 감독: '미생' , '시그널', '나의 아저씨'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이번 작품의 디렉팅을 맡았습니다. 그의 섬세한 연출력은 작품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춘 작가: '동백꽃 필 무렵'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필체를 보여준 임상춘 작가가 대본을 맡아 이번에도 잊을 수 없는 명대사와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추가 출연진은

젊은 시절의 애순과 관식을 아이유와 박보검이 연기하고 문소리와 박해준이 장년 시절의 애순과 관식을 맡아 극의 깊이를 더합니다. 두 배우의 조합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공개 일정

김원석 감독은 2025년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통해 이 작품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됩니다.

 

 

대중 반응과 기대 포인트

아이유와 박보검의 첫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가 이미 뜨겁습니다. 두 배우 모두 음악,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또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라는 점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김원석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과 임상춘 작가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작품에 몰입감을 더할 것입니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만들어 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공개될 이 작품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며 앞으로의 소식도 주목됩니다. 넷플릭스에서 두 배우의 열연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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