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원작 작가 / 이낙준(한산이가)

의료계와 웹소설 시장을 동시에 사로잡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낙준, 필명 한산이가로도 알려진 그는 의사이면서도 인기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는 의료 현장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낙준(한산이가) 프로필

이낙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뿐 아니라 필명 '한산이가'로 웹소설을 집필하며 작가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그의 필명 '한산이가'는 본관인 한산 이씨에서 유래하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본업이 의사였던 그는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의료소설을 집필했고 그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뿐만 ㅏ니라 그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도 활동하며, 의료정보와 건강관리 팁을 쉽게 풀어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그가 집필한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는 중증외상센터에서 벌어지는 의료진들이 치열한 사투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정보

●총 1120화로 완결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

●이후 웹툰화 및 드라마화 진행

 

이 작품은 주인공 백강혁이라는 외상외과 전문의가 폐쇄 위기에 처한 중증외상센터를 살려내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의료상황과 응급 의료의 긴박함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의료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세밀한 수술장면과 응급 상황 묘사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이는 실제 의사로서 현장을 경험한 이낙준의 전문성이 그대로 반영된 부분입니다.

 

 

의사에서 작가로, 그리고 유튜버로

이낙준은 의사, 작가, 유튜버라는 세가지 직업을 동시에 소화하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의사로서 실제 진료 경험을 살려 작품 속에 리얼리티를 더하고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현실적으로 전달합니다.

 

작가로서는 단순한 픽션이 아닌, 실제 의료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는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의료계 종사자들에게도 공감을 얻습니다.

 

유튜버로서 '닥터프렌즈'채널을 통해 대중과 의료 정보를 나누고 웹소설 팬들과 소통하며 작품의  뒷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취미로 글을 썼지만 점점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글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전망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외에도 <AI 닥터>, <검은 머리 영국 의사>등의 작품을 집필하며 의료 웹소설 장르를 선도하는 작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구상하고 있으며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유튜버와 SNS를 통해 팬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면서 의학과 문학을 융합하는 독창적인 영역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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