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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명대사 모음

월이선녀 2025. 2. 26. 14:36

한국 드라마에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대사부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대사까지 다양한 명장면이 가득합니다. 때로는 한마디의 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고,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죠. 오늘은 한국 드라마 속에서 기억에 남는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 파리의 연인

 

"애기야 가자"

"이 안에 너 있다"

 

📺 주몽

" 난 하늘이 보낸 사람이다. 하늘이 나를 보내 고구려를 세우라고 했다."

 

"나는 고구려의 왕이다. 내 백성을 위해 싸울 것이다."

 

📺 이산

"왜 그리 하였느냐.. 왜 그때 내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은 것이냐...? 어째서.. 살아서도 죽어서도 너에겐 이토록 모질고 나쁜 아비로 만든 것이냐... 이 아비를 용서하지 말거라.. 미안하다.. 미안하다.. 선아..." - 영조가 사도세자의 무덤에서 찾아가 흐느끼며 하는 

 

📺 선덕여왕

"폐하. 사람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는다 하셨습니까? 사람을 얻는 자가 시대의 주인이 된다 하셨습니까? 보십시오. 폐하! 내 사람들이옵니다. 폐하의 사람이 아닌  이 미실의 사람들이옵니다. 또한, 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 미실

 

📺 추노

"살아서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 그래야 다시는 우리 같은 사람 나오지 않지. 가라, 꼭 살아라. 네가 살아야 나도산다." - 대길

 

📺 제빵왕 김탁구

"살아 있는 동안은 아무것도 끝나지 않잖아. 내가 오늘 좀 잘됐다고, 그걸로 내 인생 끝나는 거 아니고, 내가 오늘 좀 잘못됐다고 그걸로 역시 내 인생 끝나는 거 아니니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 지나가는 거니까." - 김탁구

 

📺 시크릿 가든

"이제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 씨의 열렬한 팬이거든요" - 김주원

 

📺 해를 품은 달

"그대와 그대의 가문이 원하는 모든것을 얻게 될 거이나 내 마음까지 바라지 마시오. 절대로 가질 수 없을 것이니"

 

📺 내딸 서영이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고 살아야 해."

 

"가족이 다 그런 거야 싸우고 화해하고 또 싸우고 "

 

📺 별에서 온 그대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더러워질 때가 많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진다.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시련 오는 거 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 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 싶다."  - 천송이

 

"나 너 좋아하냐" - 천송이

 

📺 신사의 품격

"갑자기 내 인생에도 갑자기 무슨 일이 좀 일어났으면 좋겠다. 가령 사랑 같은 거." - 이수

 

"우리는 열여덟에 처음 만났고 22년을 함께 흘러왔다. 우린 누가 봐도 꽤 마흔다웠지만 이렇게 넷이 함께 있으면 언제나 열여덟로 돌아간다." - 도진

 

"그 사람이 애 좋은지 생각할 겨를 조차 없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볼 때마다 좋았고, 지금은 안 볼 때도 좋으니까" - 이수

 

📺 낭만닥터 김사부

"의사는 가운을 입은 순간 그 어떤 환자도 차별하거나 구분해서는 안돼"

 

"결국은 사람의 의지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비록 삼류의사 나부랭이라지만 그런 나라도 도움이 된다면은 기꺼이 최선을 바칠 생각이다." - 김사부

 

📺 미생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 지어요" - 장그래

 

"바둑에 이런 말이 있어 미생, 완생,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 오차장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괴로운 걸 알았어. 보기 싫은 놈을 매일 봐야 한다는 거" - 한석율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야" - 장백기

 

"우리는 안 보일 수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 김동식 과장

 

"화려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 - 강대리

 

📺 킬미, 힐미

"기억해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 도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호색이랄까, 마음의 전략이랄까" - 리온

 

"가슴에 품은 것이 검은 사람일수록 위장에 능한 법이지" - 할머니 태임

 

📺 상속자들

"나 너 좋아하냐?"

 

"넌 왜 맨날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 태양의 후예

"내 걱정만 합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그럼 살려요"

 

📺 구르미 그린 달빛

"배고픈 자를 위로하는 것은 아주 쉽죠 헌데, 마음이 고픈 사람은 위로해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곧잘 괜찮은 척을 하거든요." - 홍라온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감추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감춘다 하였습니다." - 한상익

 

"그늘 아래 있자고 발아래가 진창인걸 못 봐서 되겠습니까" -- 이영

 

"운명이 어디 만나려 한다고 만나지고 피하려 한다고 피해집니까" - 정약용

 

📺 도깨비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김신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니다." - 김신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더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 김 

 

📺 김과장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 걸 바치지만 어떤 사람은 자신이 부여 받은 가치를 위해 모든걸 바치죠. 내가 준건 돈이 아니라 김과정에게 느끼는 가치였어요." - 장대표

 

"미친 세상, 내가 미쳐야 살아남는다."

 

"아버지가 회장이면 개념을 주차장에 놓고 와도 돼?" 

 

"대한민국에서 지가 지 입으로 잘못했다는 경영자는 단 한 사람도 없어. 잘되며 지들 전략 탓, 못 되면 직원 탓." - 김과장

 

📺 열혈사제

"제일 먼저 할 일, 여러분들이 잘못한 사람들한테 용서부터 받고 와라. 잘못한 사람들한테 먼저 결재받아야 하느님 도장받는다." - 해일

 

"진실은 나에게 더 가까이 있다 진실의 순간 파괴력은 약하지만 대신 오래간다. 그리고 야금야금 거짓을 잡아먹을 거다." - 경선

 

📺 멜로가 제칠

"사는 게 그런 건가. 좋았던 기억 약간을 가지고 힘들 수밖에 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버티는 것."

 

📺 식사를 합시다 1

"혼자 먹는 밥이 서러운 건 아니야. 그냥 혼자 먹는 밥이 맛있을뿐이야" - 구대영

 

"인생은 혼자먹는 밥이 아니야. 함께 먹는 밥이지" - 이수경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할 수 있어야 행복해" - 윤진

 

📺 대박 부동산

"조심해요, 고독사가 남 일이 아니야" - 오인범

 

"너야말로 딱 객사할 각이거든" - 홍지아

 

"좋아하는 거 먹고, 좋아하는 거 보고, 좋아하는 거 사(요)" - 홍지아 

 

📺 쌈, 마이웨이

"돈이 있어야 꿈도꾸고 마음도 쓰는 거잖아요. 나요, 우리 엄마 집도 사주고 싶고요. 우리 아빠 똥차도 바꿔주고 싶어요. 그게 다 내 마음인데 그게 다 돈이잖아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들 다들 거짓말하면서 사실 이 마음도 다 돈이었잖아요." - 고동만

 

"우리는 항상 시간이 없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남보다 늦게 자는데도 시간이 없었다. 누구보다 힘들게 살았는데 개뿔도 모르는 이력서 나부랭이가 꼭 내 모든 시간을 아는척 하는 거 같아서 분해서 짜증나서.." - 최애라

 

📺 비밀의 숲

"진리를 쫓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 이창준

 

📺 미스터 션샤인

"검은 새 한미라가 온 하늘을 망칠 수도 있구나 싶어서 봅니다." - 어린 유진초이

 

"땅을 보고 살거라, 하늘은 멀다. 종놈 눈 길이 멀면 명이 짧은 법이다." - 고사홍

 

"어제는 멀고 오늘은 낯설며 내일은 두려운, 격변의 시간이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격변하는 조선을 지나는 중이었다." - 고애신

 

"나랑 같이 '러브' 하지 않겠소" - 유진초이

 

"나는요 아재, 절대 아버지처럼 죽지 않을 것이오. 그래서 총 잡는 겁니다. 지 백성도 버리는 이딴 나라 내 손으로 탕탕 다 뽀사버릴라고, 아재요, 나는... 역적이 될랍니다." - 어린 장승구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왜 사람들이 그런 말 하잖아, 인연이 아닌 것 같다. 밥도 안 넘어가고 잠도 못 자겠고 숨도 제대로 못 쉬겠는 시간들이 매일매일인데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거야 말은 그 사람 없인 죽을 것 같다면서도 정작은 살고 싶은 거지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딱 하나만 생각했어. 우리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거다. 딱 그만큼의 인연이었다." - 윤진아

 

📺 스카이 캐슬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니는 그저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 - 김주영

 

"낼모레 쉰이 되도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놈을 만들어놨잖아요, 어머니가" - 강준상

 

📺 동백꽃 필 무렵

"동백씨 저랑 제대로 연애하면은요, 진짜로 죽어요. 매일 사는 게 좋아가지고 죽게 할 수 있다고요" - 용식

 

"불공평하다. 진짜 열심히 하는데도 자식한텐 매일 죄인이다" - 동백

 

"내 속에는 온갖 못을 30년을 때려 박고는, 지속에는 못하나 박히는 게 정말 싫다는데 어쩌, 내 새끼 가슴에 맺힌다는디. 그거 하나가 더 따군걸" - 덕

 

📺 고백부부

"사람에겐 누구나 때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한다. 10대엔 악보단 아름다운 것만 보고 클 수 있는 권리, 20대엔 다이아몬드보다 반짝이는 청춘을 즐길 권리, 모두가 뜨겁게 누렸던 그 시절 청춘이 우리에게 꽃구경 한번 못하고 끝나버린 봄날 같았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가진 게 없이 잃을 것도 없던 시절, 반짝이는 눈빛과 간절한 꿈만이 세상과 맞짱뜰 강력한 무기였던 시절, 세상이란 놈이 얼마나 센 놈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첫사랑은 세상 어떤 사랑보다 극적이고 순수하며 순정적이다. 그러나 절절한 의미만큼 정의도, 기준도 모호한 단어가 또 있을까?"

 

📺 사랑의 불시착

"당신을 만나기 위해 그 모든 일을 다시 겪어야 한다고 해 그러고 싶은 마음. 이게 사랑인걸가?" - 리정혁

 

"남자를 만나도 되고 다른 이들과 아무 일 없었듯이 잘 지내도 되오. 대신, 다신 외롭지만 마시오." - 리정혁

 

"세상이 그렇게 꽃동산은 아니야 때리는 사람은 자기가 나쁜 줄 몰라 맞는 사람만 아파" - 세리

 

"여기서 당신이랑 결혼도 하고 당신 닮은 아이도 낳고 보고 싶소 당신 흰머리가 나는 거 주름이 생기고 늙어가는 거 그때도 예쁘겠지" - 리정혁

 

📺 철인왕후

"우리는 더 이상 내일이 찾아오지 않게 되고서야 그것이 기적임을 깨닫는다. 언제나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어리석은게 우리야" - 13화 인트로

 

"무능한건 죄야. 어린아이 하나 지킬 힘도 없는 건 죄라고." - 김소용

 

"멈춰라. 어명이다. 나의 여인이다." - 철종

 

📺 이태원 클라스

"내 인생은 좀써. 너무 씁쓸해 밤에는 잠도 잘 안 와. 그립고 외롭고 화가 나서 덕분에 이 일은 적성에 맞지 별 이유 없어. 그냥 조금만 더 쓰린 밤이 내 삶이 달달했으면 했어" - 박새로이

 

"저는 트랜스젠더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우승하겠습니다." - 마현이

 

"사람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로 살고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로 살고 이게 자연의 섭리야 당연한 거라고 근데 너 마현이가 어떤 인간인 줄 알아? 그 당연한 것들 다 쌩까고 지꼴리는대로 사는 애야. 같잖은 걱정, 얕보지 마. 그 여자는 누구보다 쎄." - 최승권

 

"나는 지금 하나도 안 취했다. 추하게 뻗은 밤톨머리 남자가 잘생겨 보인다. 곤란하다. 쓸쓸하다는 이 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 - 조이서

 

📺 부부의 세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태오

 

"모든 게 완벽했다. 나를 둘러싼 모두가 완벽하게 나를 속이고 있었다." - 선우

 

"내 아들,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 것 중에 그 어떤 것도 절대 손해 볼 수 없어요. 이태오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하게 도려 낼 겁니다." - 선우

 

"놓쳐서 깨버렸네.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데" - 선우

 

📺 사이코지만 괜찮아

"가족을 목숨 걸고 지키는 거.. 생각해 보니까 꽤 멋지고 근사한 거 같아." - 문강태

 

"내가 지켜줄 거야 내가 형이고 오빠니까, 내가 보호자야 보호자" - 문상태

 

"우리가 환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죠? '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려면 나 자신부터 행복해야 된다고' 이기적인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너무 힘들면 그냥 강태씨 본인 행복만 생각해요" - 남주리

 

📺 슬기로운 의사생활

"왜 이렇게 애미한 말만 하는 줄 알아요? 말에 책임을 져야 하거든 말을 조심해야 하니까 의시가 환자한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예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안정원

 

"우리 딱 10분만 있다가 시작해요. 애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 수는 없잖아요." - 이익준

 

"오늘도 소중한 생명. 꼭 살립시다." - 이익준

 

"이 일이 힘은 드는데 금세 익숙해져 근데 익숙해 질게 따로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 채송화

 

"환자한테 사과하고 와. 그전엔 이 수술 못 들어와.' - 채송화

 

📺 슬기로운 감빵생활

"최선을 다했는데 기회가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세상을 탓해. 세상이 더 노력하고 애를 썼어야지 자리를 그렇게 밖에 못 만든 세상이 문제인 거고 세상이 더 최선을 다 해야지. 욕을 하든 펑펑 울든, 다 해도, 니 탓은 하지 마." - 제혁

 

📺 펜트하우스 1

"사는 집이 그 사람 인격이고 권력인 세상이잖아요." - 오윤희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식을 지켜야죠 엄마니까" - 심수련

 

"세상은 힘 있는 사람의 얘기만 들어줘." - 김소연

 

📺 빈센조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야." - 빈센조

 

"한국은 전부 다 마피아예요. 국회, 검찰, 경찰, 기업 전부 다요!" - 홍차영

 

"법이란 건 결과를 위한 포장지일 뿐이야." - 최명희

 

"불량식품을 만드는 과정과 우리가 이기는 과정은 절대 공개돼선 안돼." - 한승혁

 

📺 호텔 델루나

"난 좀 슬퍼졌어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예뻐져서..."

 

"거대한 불행과 사소한 기쁨이 있을 때 작더라도 기쁜 걸 찾아서 마음에 담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을 거예요"

 

"편들어주는 건 폼 나지. 걸리적거리는 건 모양 빠지고, 멋지게 안아주고 달래주고 폼나는 역은 누구나 하고 싶지." - 마고신

 

"당신을 보게 되면서 나는 무척 아주 몹시 많이 당신을 생각합니다. 내 밤과 꿈을 다 잡아먹고 있다는 겁니다." - 구찬성

 

📺 나의 아저씨

"살아 있기 힘들지? 그런데 살아 있으면 다 그렇지 뭐"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 거야."

 

"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 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 망가져 행복할 거야."

 

"내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 천 원짜리 변호사

"죽을 만큼 힘들다고 해서...... 내가 왔습니다." - 천지훈

 

"우리 법은 죄를 지은 사람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천지훈

 

"선택은 누구한테나 힘든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그 선택을 누가 대신 해줄 순 없는 거죠." - 천지훈

 

📺 스물다섯, 스물하나

"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아. 지고 실패하는 데에 익숙해서"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잖아요. 그 처음이 오늘이니까 오늘까지만 서툴겠습니다."

 

"나는 맨날 잃은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 근데 너는 얻을 것에 대해 생각하더라 나도 이제 그렇게 해보고 싶어"

 

📺 우리들의 블루스

"나 추억이 내 청춘이 망가진가 닮아서 이렇게 잘 자라서 내 찬란한 추억과 청춘을 지켜줘서 고맙다."

 

"오늘부는 이 태풍은 지나가는 태풍이라 아니, 모든 태풍은 다 지나가는 태풍이라 이 태풍처럼 모든 게 다 지나갈 거야"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요. 이유를 찾으면 답이 보일 거예요" - 우영우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이라는 말은 부적절합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면 사랑이에요" - 이준호

 

"같이 일하다가 의견이 안 맞고 문제가 생기면 서로 얘기를 해서 풀고 해결을 해야죠 매사에 잘잘못 가려서 상 주고 벌주고 난 그렇게 일 안 합니다." - 정명석

 

"모두가 너를 이상하게 생각해도 너는 너 자신을 믿어야 해" - 권민우

 

📺 재벌집 막내아들

"부를 상속받은 나, 가난을 대물림받은 너 우린 같은 시간 같은 하늘 아래에서도 전생과 이번 생만큼이나 다른 세계에 산다."

 

📺 일타 스캔들

"엄마가 아니라 이모예요! 미혼이고요. 그러니까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예요" - 해이

 

📺 닥터 차정숙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으로 사세요. 진짜 행복은 그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살아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순간 이대로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끝을 봐야 시작도 할 수 있는 겁니다."

 

📺 킹더랜드

"돈은 정직하게 벌어야 돼요. 안 그럼 창피하잖아요 나한테!"

 

"줄지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줄을 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고"

 

"누가 안 알아주면 어때 우리끼리 알아주면 되지."

 

📺 스토브리그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 거니까요."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 연인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변치 않을 사람에게 변치 않을 마음을 주는 것뿐인데. 난 그저 연모하는 이와 더불어 봄에는 꽃구경하고 여름엔 냇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 마시면서 함께 늙어가길 바랄 뿐인데.." 

 

"내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강화도에 가 있어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이제부터 여긴. 아무도 못 지나간다."

 

📺 악마판사

"재판은 게임이야. 입증 못하면 지는 게임."

 

"슬프지만 현실엔 정의 따윈 없어. 게임만 있을 뿐이지. 지독하게 불공정한"

 

📺 나의 완벽한 비서

"무너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면 되지 제가 잡아줄게요"

 

"은호씨 덕분에 제가 좋은 사람이 됐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형편없어도 돼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

 

"난 이제 미움을 동력으로 살지 않아"

 

📺 옥씨부인전

"난 가졌기 때문에 우월한 것이 아니라 가졌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아무 노력 없이 많은 것을 가졌으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이치에 맞다."

 

"어떻게 마음의 깊이가 만난 횟수나 시간과 비례할 수 있겠느냐? 단 한 번의 만남으로도 영원히 못 잊는 사랑도 있는 법이야"

 

📺 무빙

"초능력 그게 뭔데? 사람의 진짜 능력은 공감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 그게 가장 중요한거야."

 

📺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바보처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골든타임이 지났는데도.. 그날 결심했습니다. 나도 의사가 돼야겠다. 저 사람처럼.. 당신 같은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24년 전. 환자를 살리겠다고 최선을 다하던... 그 의사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 더 글로리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난 네가 시들어가는 이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거든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죽어보자.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 굿파트너

"세상에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신이 삭제되는 경험을 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자기 잘못으로 돌리고 어른들은 자기 잘못을 남한테 돌린다. 어른의 사과에는 늘 조건이 붙고 진심이 없다"

 

📺 원경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늘 밤 역사는 분명 우리 편입니다. 우리의 거사가 옳았다는 것을 장차 백성들에게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저 역시도 서방님이 있었기에 감히 꿈꿀 수 있었던 일입니다."

 

"용상에서 내려오시지요 저와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건 부부간의 일입니다."

 

📺 눈물의 여왕

"슬플 때는 삼류는 울어요 이류는 눈물을 참고, 일류는 뭘 하는지 알아요? 육류를 먹어요."

 

"인생은 각자 안고 가야 하는 돌멩이들이 있는 거죠. 세상 편해 보이는 사람 주머니에도 자기만의 무거운 돌멩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 부러워할 것도 없고요. 또 너무 자책할 것도 없어요."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면 왜 사랑을 안 하지?"

 

"싫어한다... 좋아한다... 아닌데 난 사랑하는데 사랑해 해인아"

 

📺 조명가게

"우리는 모두 언젠가 이곳을 떠나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그들의 기억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고, 모든 이별에는 의미가 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라"

 

📺 응답하라 1988

"어쩜 가족이 제일 모른다. 하지만 아는 게 뭐 그리 중요할까 결국 벽을 넘게 만드는 건 시시콜콜 아는 머리가 아니라 손에 손잡고 끝끝내 높지 않을 가슴인데 말이다 결국 가족이다"

 

"어른은 그저 견디고 있을 뿐이다. 어른으로써의 일들에 바빴을 뿐이고 나이의 무게감을 강한 척으로 버텨냈을 뿐이다. 어른도 아프다."

 

"골목은 그저, 시간만으로 친구를 만든다."

 

 

 

 

 

한국 영화 명대사 모음

영화 속 한 마디의 대사가 때로는 긴 이야기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속에서 가슴을 울리고 재미있었던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명량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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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형제 & 자매 스타, 누가 있을까

연예계에는 형제자매가 함께 활동하며 주목받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예계에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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