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사로 선정된 용인/익산 지역의 상병수당 지원내용과 자격요건,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병수당은 업무와 상관없는 질병과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근로자에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약 60%의 소득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1. 용인/익산 상병수당 지원대상● 자격 요건- 경기 용인시, 전북 익산시 거주자 또는 해당지역 사업장의 근로자- 만 15세이상 ~ 만 65세 미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한 외국인.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소득하위 50%) 이하인 경우 ● 취업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입원 초일 포함 직전 2개월 동안 30일 이상 가입자격 유지 시 인정됩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자..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및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한 경우 적시에 치료를 받아 이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기간 동안 상실된 소득의 일정 부분을 지급해 주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코로나19확산을 계기로 근로자의 아프면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어 2020년 7월 28일 상병수당도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22년 1단계 시범사업시행, 23년 2단계 시범사업시행, 24년 3단계 시범사업, 24년 4월 지역이 선정되고 7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지원을 받나요?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날 동안 하루에 47,560원(24년 최저시급 약 60%)을 지급 받습니다. 법적인 근거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에 부가급여로 상병수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