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한 마디의 대사가 때로는 긴 이야기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속에서 가슴을 울리고 재미있었던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명량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 이순신역 최민식 🎬극한직업"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 고반장 역 류승룡 🎬신과함께: 죄와 벌"어찌, 내가 염라대왕이 될 상인가?" - 염라대왕 역 이정재 "그래, 내가 니 애미다" - 혜원맥 역 주지훈 🎬국제시장"아버지, 내 약속 잘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 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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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