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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5개월간의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의 실적을 봤을 때 24년 6월을 기준으로 160만 장을 판매하였습니다. 평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54만 명으로 연간 교통비 36만 원 절감, 온실가스 3만 톤 감축, 승용차 이용 31만 대 감소, 가로수 330만 그루 식재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7월 1일 부터 본격시행 되는 기후동행카드

 

월 6만 5천으로 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구매와 사용이 쉬워 출시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K패스가 출시되면 양상이 달라질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예측과는 달리 기후동행카드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기후동행카드의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기후동행카드의 약 9%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늘려달라는 수도권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서 지난 3월 김포 골드라인 전 구간에서 사용범위를 확대했었는데 올하반기부터는 서울과 고양시를 오가는 시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군포, 과천등 서울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은 기초 지자체들과도 논의하면 진도를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민의 편의도 높여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충전할 수 있었던 결제 방식을 4월 부터 신용카드, 체크카드까지 다양화하였고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도 부여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렇게 업드레이드를 진행했던 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더욱 강력하고 더 다양한 혜택을 가지고 시민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우선 전체 이용자의 약 60%를 차지하는 청년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7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단기 5종의 5가지 종류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사용범위도 넓어집니다. 7월 자율주행 버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한강리버버스 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와 결합된 후불형 카드출시, 문화시설, 민간서비스 연계등의 혜택도 추가됩니다.

 

달라지는 기후동행카드

▶ 디자인 

세로형 / 가로형 

아이폰 이용자들을 위한 세로형

 

▶ 청년 

2월부터 55,000원, 58,000으로 서비스가 시작, 7월 1일부터는 바로 충전할 때 청년권을 구입해서 충전가능

2월 26일부터 청년권 대상자들은 7,8월 중에 환급을 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만 원), 5일권(1만 5천 원), 7일권(2만 원)

관광객용 단기권은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서울로 방문하거나 출장등을 할 때도 이용가능하며 서울시민들도 단기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차세대 운송수단

7월 1일부터 자율운행버스에도 적용, 리버버스는 10월,

환승, 할인가 동시에 여러 가지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이 됩니다.

 

서울동행버스도 퇴근길에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동행버스이용하시는 분들은 7개 간선버스 노선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수도권 확대

3월- 김포 골드라인 추가

11월 -고양시 3호선, 경희 중앙선까지도 같이 가는 것으로 추진할 예정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역은 고양입니다.

그래서 고양시를 우선적 참여도시로 하고 다른 시군에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의 칩을 신용카드에 넣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빠르면 10, 11월쯤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

신용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칩을 넣어서 신용결제와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결제를 하나의 카드로 할 수 있는 선불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편의성 개선

카카오 맵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이용가능 구간과 아닌 구간을 알 수 있고 노선을 검색하면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노선인지 편명이 됩니다. 다른 네이버 길 찾기, 티 맵등 과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버스에 안내문 부착되고 지하철 경계역사도 음성으로 안내예정

(기후동행카드가 시작되는 역사입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끝나는 역사 입니다, 로 음성안내) 

 

▶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 준비

예를 들어 화재보험가입자, 자동차보험가입자 분들은 기후동행카드 가입이 증빙이 되면 보험료를 할인받는 서비스를 보험사와 준비 중이고 하반기부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서울대공원과 식물원 50% 할인 

 

문제점 방안

 

▶ 기후동행카드 돌려쓰기 

가족한테 빌려주는 것이 부정사용인가에 대해 가족이 내 승용차를 사용해 내 기후동행카드를 가족에게 빌려준다. 이것이 기후동행카드의 사용목적인데 이것을 부정사용이라고 단죄를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봐야 할 것 같고 기후동행카드 고액 사용자들,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는 고액 사용자들은 이들을 추적해 패턴을 분석하고 있고 추적 조사 중에 있다

 

  관광객대상 단기권 외국인 홍보

관광재단, 관광 아웃바운드,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의를 통해 이곳에서 홍보를 할 수 있고 서울에 들어올 때는 이것이 패키지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사용 시범기간 환불시스템 

청년권은 충전의 문제이다. 내가 권종을 선택하는 것의 문제, 본인이 19세부터 39세 속한다면 청년권 권종을 선택하면 되고 2월부터 이미 62,000원을 내고 사용을 했다면 신청을 받아 본인이 청년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 사본정도가 필요하고 신청한 분의 계좌에 지난 4개월분의 금액을 입금해준다.

 

  후불시스템의 문제

후불카드는 신용카드사의 문제이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칩이 하나씩 다 박혀 있다. K패스 칩은 이미 신용카드에 칩이 박혀 있다. 이와 같이 기후동행카드 칩도 신용카드에 넣어 내가 신청은 62,000원으로 했지만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55,000원이면 한 달 후에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 55,000원만 결제되는 그런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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